안녕하세요 부업다람쥐입니다.
저는 노션, 다이어리 집착러인데,
노션 안 쓰게 된 게 이번이 세 번째예요 ㅠㅠ
매번 똑같아요. 예쁜 템플릿 만들고, 아이콘 고르고, 색깔 맞추고. 처음 3일은 진짜 열심히 쓰거든요.
근데 워킹맘이면 야근 한 번 하고 나면 그다음 날부터 손이 안 가요.
혹은 아이가 아프다거나 방학한번 왔다가면,
그다음부터는 다시 다이어리를 열어도, 열면 뭔가 채워야 할 것 같은데 막막하고, 결국 그냥 닫게 되더라고요.

다이어리도 마찬가지였어요. 분기마다 새로 시작하다가 포기하기를 반복했어요.
워킹맘에 사이드 프로젝트까지 하면, 기록할 에너지가 따로 없잖아요. 퇴근하고 집에 오면 그냥 쓰러지는데, 거기서 뭔가를 또 열고 정리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안 되더라고요.
근데 안 적으면 한 달 지나서 내가 뭘 했는지 진짜 기억이 안 나요. 분명히 바빴는데, 뭘 했는지가 없는 느낌.
그래서 바이브코딩으로, 이런걸 좀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
만들기 시작한 게 My Flow예요.
핵심은 딱 하나예요. 내가 따로 기록 안 해도 된다는 거.
주간 뷰에서는 이번 주에 어떤 프로젝트를 얼마나 건드렸는지 보여줘요.
"A 프로젝트는 계속 잡고 있었는데 B는 2주 넘게 손도 안 댔네" 이런 게 그냥 보이는 거예요.
월간 뷰에서는 이번 달 기획만 잔뜩 했는지, 실행은 있었는지.
연간 뷰에서는 올해 시작한 프로젝트 중에 지금 살아있는 게 몇 개인지. 이걸 내가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흐름이 쌓여요.
노션이랑 연동도 돼서 같이 작업하는 사람이 있으면 공유하면서 쓸 수도 있어요.

아직 출시 전이고 지금 만드는 중이에요.
개발자도 아니고 바이브코딩으로 만들고 있는데, 생각보다 잘 되고 있어서 이 과정도 같이 올려볼 생각이에요.
다음 글에서 실제 화면 가지고 올게요. 출시 소식 받고 싶으신 분은 쪽지 주시고, 댓글달아주면,
베타 이용권 드리겠습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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